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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간만에 음방 본방사수, 컴눈명 감동쓰 ㅠ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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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 본격적으로 빠졌던건 중학교 1학년때.
덕질이라고 하면 어디가서 안빠졌다.
살면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좋아한 첫번째 경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것 같다고 하는말이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너무 찡하다…
다들 상황은 다르겠지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기때문에 돌아갈수 없는 그때를 더 그리워하는거겠지.
먹고 살기위해 남들에게 가식을 떨지 않아도 됐던
친구, 사랑,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했던 순수한 그때가 생각나서.
돈이 없어도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즐거웠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그때 그 느낌이 안나는건 세상의 찌든때를 너무 많이 맛본 탓일까 ㅠㅠ
아무튼 컴눈명으로 추억소환 즐거웠고 아련했다.
빨리 싸이월드도 오픈됐으면 좋겠다.
옛날에 찍었던 사진들 다 백업해야지.
사실 매일 꾸는 꿈마다 학교 배경이었다.
학창시절에 더 열심히 놀지 못했던것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자꾸 꿈에 나오는가보다.
좀만 더 열심히 놀걸, 더 열심히 공부할걸, 더 열심히 사랑할걸. ㅠㅠ
컴눈명 시즌2는 싸이월드 bgm 특집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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