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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기

바지를 거꾸로 입고 나왔다.

섬섬옥수씨 2022. 7. 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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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바지 주머니 찾는데
왜 주머니가 없지 하고보니 바지를 뒤집어 입었다.
오랜만에 여유있게 나왔는데 늦을수 없어!!
그냥 가는 중이다.



비가 또 오네
오락가락 오네.
나 화창한 날씨 좋아했네.
열대야도 좋으니 그냥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오늘 회사 첫 단체(?) 회식이다.
단체 회식이긴 한데 자율참석이라
반토막 난 회식.
하마터면 우리팀 사원들만 갈뻔한 아찔한 회식.
집가고싶다.
고기나 많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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