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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안 하고 셀프 푸딩염색하기(에쉬베이지) 본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컬러로 안나온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땐 머리를 바꾸자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7천 얼마에 삼.
나는 붉은 갈색계열은 절대 안 어울리는 톤이라
언젠간 애쉬계열로 염색해보고 싶었다.
탈색을 해야 색깔이 선명하게 나오겠지만 미용실은 비싸고 집에서 혼자 하는건 위험한 모험일것 같아서 그냥 무탈색 셀프염색을 해보기로 했다. (두근)

염색하기 전 사진을 안 찍어버림..ㅎ

원래 머리도 자연광에서 보면 밝은 갈색이었어서 그런지 딱히 큰 차이를 못 느끼겠으면서도 거울 보면 또 낯설다. ㅇㅅㅇ

푸딩염색약은 탈색 안해도 컬러가 밝게 나와서 가볍게 기분전환으로 하기에는 좋다.
근데 예전에 푸딩 염색약으로 다른 브라운을 염색했을때도 대충 이런 갈색이었던것 같다.
근데 역시 한계가 있는것 같다.

어깨기장은 1통~2통 정도 쓰면 되는데
모자란것보단 넉넉한게 좋지 하고 세통 사놓고
두통 한번에 까서 염색하다 보니까
한통으로 완벽하게 염색할수 있는 양이었다.
머리카락이 얇고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어깨닿는 기장이었을때 한통으로 완벽히 가능 ㅠㅠ
그래서 한 통은 그냥 버렸다.
진짜 아니 얼마전엔 옷을 샀는데 모르고 같은옷을 2개 사서 반품비 5000원 날리고, 멀쩡한 염색약 버리고…
안써도 될 돈 쓰는게 제일 짱난다.
이젠 진짜 돈 안쓴다. ㅇㅇ
아, 염색약 발라놓고 딴짓하다가 30분정도 지났는데
머리카락이 진짜 뻣뻣해져서 무서웠다. ㄷ ㄷ
집에서 하면 머리 다 상한다더니 그렇게 된건가 했는데
같이 동봉된 트리트먼트하고 드라이 해주니까 좀 낫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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