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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케이스 미니어쳐 - 눈물의 완성, 하늘에 뜬 귀여운 구름 본문
구파발 지하철역에 작게 작품 전시하는 구간이 있다.

꺽이지만 말아라..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말 같다.

캘리그라피는 참 멋진 것 같다.
글씨로 문장의 의미를 아름답게 표현하니까.

10분 일찍 나왔다고 더 많이 밝다.
이제 정말 곧 봄도 올것 같다.
노을 빛은 언제봐도 참 예쁘다.

토요일은 날씨가 맑았다.
택배보관함에 택배 가지러 내려갔는데 햇살이 너무 좋아서 하마터면 산책할 뻔했다.
근데 너무 춥고 졸려서 그냥 들어옴 ㅇㅅㅇ
가만보니 우리집은 해를 등지고 있는 방향이어서 햇살이 잘 안들어오고 있었다.
겨울 오전의 따뜻한 햇살이 기억나질 않는다.
다음 이사는 언제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꼭 남동향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파란 하늘, 구름, 눈 덮인 산
자연 너무너무 좋다.
반대편 뷰라 보기 힘들지만 날씨 풀리면 베란다 청소 싹 하고 러그 깐다 진짜.
- 노래들으면서 하늘보기
- 미니화로에 고기 구워먹기

쇼파에 누워있는데 커튼 너머로 구름 실루엣이 보이는거다.
얼마만의 구름인가 하고 보니까 귀여운 구름 세 마리가 쫑쫑쫑 있었다. ㅋㅋ

진짜 왜 꼭 잘못 들어가도 이런 잔잔바리가 잘못 들어가냐.
스위치와 맞바꾼 부속품이 되시겠다.
나중에 레진공예 할 때 쓰면 좋겠군.
오..히려 좋아.. 후..

인간승리다 아휴~~!
오랜만에 미니어쳐 만들었는데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다.
예전에 미니어쳐 어떻게 만든거지..?
조금씩 조금씩 만들다가 감질맛 나서 완성해버렸다.
풍선 만들어서 오른쪽에 달아야 되는데 빼먹었다.
진짜 예쁜데 두번은 못 만들겠다. (´༎ຶོρ༎ຶོ`)
불 커지면 진짜 황홀하게 예쁠것 같은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

정인이의 오노추를 부지런히 모으고 있다.
요즘 카더가든 노래에 꽂혔다.
——-
요즘 진지하게 일본여행 가고 싶다.
비행기값 모이면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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