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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페이크스위츠 만드는 중강아지 인형을 위한 간식모형... 강아지 키우고싶은데 못키우니까.... 인형이라도 챙긴다..모양 만들기 어려워서 하나밖에 못만들었다. ㅋㅋ 우드포모 점토랑 코스모스 점토 섞어서 뚝딱. 질감이 살아있다. 되게 비건쿠키같은 질감. 이건 개사료다. 우드포모 점토 색깔이 그냥 개사료 색깔 그 차제였다. ㅋㅋ 물감도 별로 안섞음. 하다하다 강아지 음식모형까지 만들게 되었다. 재밌어... 흥미진진해
바로 지난 토요일, 죽마고우를 만났다. 퇴사해서 시간 많다고 우리동네로 먼길 방문해줬다. 사실 집순이라 아는 외식장소가 마땅히 없기 때문에 검색해서 찾아본 결과 웨스턴돔으로 땅땅! 원래 주엽역 근처 피자집을 갈까 싶었다. 가로수길이 생긴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멀어서 킵해뒀다. 날 좋은날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 동네로 또 오라고는 못하겠다. 너무 멀자냐밥먹고 호수공원 슬슬 산책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역시 아직 공원은 무리지.. ㅇㅅaㅇ 근처 카페 찾다가 이디야로 들어갔다. 스벅쿠폰 있다고 스벅가려고 했는데 망할 길치라 길 못찾고 오들오들 떨다가 아무데나 들어가버렸넴. 좋은 주말이었다. 빨리 날씨 포근해졌으면.
가끔 퇴근길에 뭔가를 사고싶은 욕망이 들 때가 있다. 정말 별일 없고 특별한 일도 없이 너털너털 집에 가는 길에 괜히 돈을 쓰고 싶고 뭔가 재밌는게 필요한 그런 날...사실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늘 가던 동네 다이소를 갔었다. 소꿉놀이 A세트 있나 보려고. 근데 없어졌다. 다이소가 없어져버렸다. 왜... 장사도 잘 됐던거 같은데 왜 사라져버렸어...? 다행이 근처 홈플러스 안에 다이소가 또 있어서 갔는데 내가 원하던 A세트는 없었다. ㅜㅜ 오늘 갔을때도 역시나 그것은 없었다. 흑흑 인기가 많아서 재고가 없는 것인가. B세트를 살까말까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그냥 샀다. 오늘은 왠지 사고싶은 느낌이 들었어!귀여워~~~~~~ 사길 잘한것 같다. 집에 있던 도자기 주전자랑도 잘 어울린다. 장난감 사는거 너..
달조명이랑 개구리랑 찰떡!! 몽환적인 느낌 장난 아니다. 드디어 같이 사진찍음. ㅋㅋ 근데 폰카나 디카나 조명색깔이 붉게 나온다. 왜일까역광이지만 느낌있어 낚시하는 개구리개굴금개구리도 올려놨다. 찰떡찰떡이라능!! 금개구리는 의도한건 아닌데 어떻게 장식이 잘 됐다.보석몰드가 종류별로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걸~~ 미니어처 가든 만드는 사람들 대단함 ㅇㅅㅇ발광하는 야광버섯 ㅋㅋ야광이 금방 사라져서 아쉽지만... ㅇㅅㅇ
낮에 찍은 개구리 연못기치조지의 개구리 가게에서 샀던 개구리. 이 녀석을 위해서 만든건 아니었는데 사이즈가 어떻게 딱 들어 맞는다. 버섯 위에 안착!레진으로 이런 느낌의 가든을 만들어 보고싶었다. 다음에 만들 땐 보석도 더 추가하고 좀 더 덕지덕지 꾸며보고 싶다. 처음 만든거라 약간 밋밋-낚시하는 개구리 ㅋㅋ 누워있는 개구리 장식도 있는데 언젠간 그 녀석을 위한 가든도 만들어줘야겠다.
보글보글 귀여운 미니어쳐 음식 만들긔~~ 언제 완성하려나 허허 흐엥에에에에엥엥 행복했던 나의 주말, 일요일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페이크스위츠 초밥세트 스케루쿤 점토 처음 샀을때 설레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페이크스위츠 초밥...ㅎㅂㅎ 점점 굳어가면서 투명해지는걸 보니까 짜릿했다. 진짜 신기방기한 점토!!생새우랑 참치이름모를 초밥 둘. 요 두개가 제일 맘에 든다!!계란이랑 장어. 모데나로 만들었다. 계란말이의 김은 종이에 아크릴물감 칠한거..ㅋㅋ생강이랑 마늘절임 마늘모양 맘에든다ㅋㅋ제일 맘에 드는 초밥!!! 질감, 채색, 데코까지 모두 다 완. 벽. 흰살 생선 초밥은 빨간 무늬가 포인트 흰살 부분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작업이 어려웠다. ㅇㅅㅇ장어는 채색이 포인트!! 장어초밥 먹고싶다. 초밥 먹고싶다. 밥은 밥알만들어서 몰드떠서 복제했다. 오유마루로 몰드떴던거라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음
처음 사진찍은게 2018년이었고 그렇다면 아마 더 전에 만들었을거다. 예전에 만들었던건데도 새로 사진찍으니까 새삼 귀엽다.모데나로 만들었다. 수박의 질감을 표현하는게 관건이었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했는데 다음에는 에나멜로 채색해봐야겠다. 근데 에나멜 너무 꾸덕꾸덕하고 다루기가 어려움. 무슨 액체를 섞어야 되는것 같은데 1도 모르겠다 ㅠ0ㅠ그리고 스케루쿤으로도 만들어봐야겠다. 브로치로 만들려고 몰드도 떠놨었는데 모데나가 나을지 스케루쿤이 나을지는 연구해봐야겠다. (스케루쿤은 너무 비싸고... 비싸.. 소듕해...)이거슨 어제 갓 따끈따근하게 uv레진으로 만든 접시다. 카레 만들려고 샀던 접시몰드인데 생각보다 더 예쁘다!!! 흰색 에나멜이 없어서 흰색 접시는 못 만들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