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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만든거 (17)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인스타에 올린 작품들 중에서 좋아요를 제일 많이 받았다. 오옿~~~? 내 연못 개구리보다 이게 더 멋지단 말인가. 어쨌든 인기는 많으니 기분은 좋다. 식빵을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해보고 싶지만 이제 더이상 미니어처 식빵 만들기가 재미없다.. 너무 많이 만들었어..계란후라이의 자연스러운 경계선을 꼭 표현해내고 싶었는데 드디어 uv레진을 경험하면서 표현해낼수 있게 되었다. 남은 계란후라이는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중이다. 미니어처 아메리카노랑 미니어처 토스트
하다하다 이제 강아지간식까지 음식모형으로 만들었다. ㅋㅋ 참고사진 찾는데 왜 맛있어보이는거지 (근데 티스토리 사진색감 왜이러는겨? 보정 빠방하게 해놨는데 업로드하니까 색감이 죽어버렸... ㅜㅠ)오랜만에 점토 조물조물해서 모양만들고 굳힌 다음 아크릴물감으로 채색했다. 다시 페이크스위츠를 시작해 볼까나강아지를 안 키우니까 만들수 있는 페이크스위츠 ㅋㅋ 진짜 강아지 키웠으면 낼름 먹어버렸겠지 ㄷ ㄷ 놉!개쿠키. 채색이 잘 됐다. 질감표현 오짐!!뒷면은 채색 안함. ㅋㅋ 근데 채색 전 색감도 좋다. 개껌 육포 ㅋㅋ. 닭가슴살 육포를 보고 참고했다. 투명감을 위해 애나멜로 채색했다. 갈색 애나멜은 불투명이라 약간 아쉽다. 그나저나... 육포먹고 싶다. 스케루쿤점토로 만들었는데 점토 색깔이 생각보다 진해지지 않아서..
티스토리로 사진을 불러오면 색감이 어둡고 칙칙해진다. 열심히 예쁘게 보정했는디 속상하구려.. 당근당근 미니어처 당근대략 일 년 전쯤에 만들었던...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오래전에 만들었던 미니어처 당근이다. 당근케익 좋아해!!! 크림치즈스러운 크림 텍스처가 포인트. 귀염귀염쓰한 당근 모데나로 만들었다. 귀여웟
달조명이랑 개구리랑 찰떡!! 몽환적인 느낌 장난 아니다. 드디어 같이 사진찍음. ㅋㅋ 근데 폰카나 디카나 조명색깔이 붉게 나온다. 왜일까역광이지만 느낌있어 낚시하는 개구리개굴금개구리도 올려놨다. 찰떡찰떡이라능!! 금개구리는 의도한건 아닌데 어떻게 장식이 잘 됐다.보석몰드가 종류별로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걸~~ 미니어처 가든 만드는 사람들 대단함 ㅇㅅㅇ발광하는 야광버섯 ㅋㅋ야광이 금방 사라져서 아쉽지만... ㅇㅅㅇ
낮에 찍은 개구리 연못기치조지의 개구리 가게에서 샀던 개구리. 이 녀석을 위해서 만든건 아니었는데 사이즈가 어떻게 딱 들어 맞는다. 버섯 위에 안착!레진으로 이런 느낌의 가든을 만들어 보고싶었다. 다음에 만들 땐 보석도 더 추가하고 좀 더 덕지덕지 꾸며보고 싶다. 처음 만든거라 약간 밋밋-낚시하는 개구리 ㅋㅋ 누워있는 개구리 장식도 있는데 언젠간 그 녀석을 위한 가든도 만들어줘야겠다.
페이크스위츠 초밥세트 스케루쿤 점토 처음 샀을때 설레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페이크스위츠 초밥...ㅎㅂㅎ 점점 굳어가면서 투명해지는걸 보니까 짜릿했다. 진짜 신기방기한 점토!!생새우랑 참치이름모를 초밥 둘. 요 두개가 제일 맘에 든다!!계란이랑 장어. 모데나로 만들었다. 계란말이의 김은 종이에 아크릴물감 칠한거..ㅋㅋ생강이랑 마늘절임 마늘모양 맘에든다ㅋㅋ제일 맘에 드는 초밥!!! 질감, 채색, 데코까지 모두 다 완. 벽. 흰살 생선 초밥은 빨간 무늬가 포인트 흰살 부분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작업이 어려웠다. ㅇㅅㅇ장어는 채색이 포인트!! 장어초밥 먹고싶다. 초밥 먹고싶다. 밥은 밥알만들어서 몰드떠서 복제했다. 오유마루로 몰드떴던거라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음
처음 사진찍은게 2018년이었고 그렇다면 아마 더 전에 만들었을거다. 예전에 만들었던건데도 새로 사진찍으니까 새삼 귀엽다.모데나로 만들었다. 수박의 질감을 표현하는게 관건이었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했는데 다음에는 에나멜로 채색해봐야겠다. 근데 에나멜 너무 꾸덕꾸덕하고 다루기가 어려움. 무슨 액체를 섞어야 되는것 같은데 1도 모르겠다 ㅠ0ㅠ그리고 스케루쿤으로도 만들어봐야겠다. 브로치로 만들려고 몰드도 떠놨었는데 모데나가 나을지 스케루쿤이 나을지는 연구해봐야겠다. (스케루쿤은 너무 비싸고... 비싸.. 소듕해...)이거슨 어제 갓 따끈따근하게 uv레진으로 만든 접시다. 카레 만들려고 샀던 접시몰드인데 생각보다 더 예쁘다!!! 흰색 에나멜이 없어서 흰색 접시는 못 만들었다. ㅜㅜ
레진공예도 한지 아마 일 년도 더 됐을텐데 그 어디에도 올리지 않았었다. 레진공예는 진짜 폰카로 찍을수가 없었다. 반짝이는 펄들이 다 뭉개져버림 ㅋㅋ 역시 카메라~~ 여어~~~ 반짝임의 표현 자체가 다르다. 주말에 밀린 작품들 부지런히 사진찍을거다. 영롱하고 투명한 레진키링을 꼭 만들어보고 싶었다. 사진 왜케 어둡냐 ㅇㅅaㅇ 밝기 겁네 올렸는데.눈 내린 어느 한 겨울날 새벽, 차갑고 고요한 공기에 내려앉은 얼음 결정의 투명함을 담아내고 싶었다. 이번 겨울에 눈 쌓인걸 한번도 못본 한을 담았다능!! 눈 내리는 거리를 걸어보지도 못했다. 창밖으로 잠깐 내리는것만 감질맛나게 봄. ㅜㅜ 아쉽다. 아 근데 눈꽃파츠도 넣을걸. 그나저나 키링이 투명에어팟케이스랑 찰떡인것 같다. 오일을 넣은 레진쉐이커 키링이다. 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