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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일기 (91)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작년 연말에 주문했던 옷을 2주만에 받았다. 다시 사이트 가보니까 할인을 하네…? 99000원에 샀는데 59000원에 판다. 괜찮아 온라인은 품절이니까… 올해는 헛돈쓸일 없게 해달라고 소원빌었는데 대차게 말아먹는 중이다. 그래도 택배가 와서 다행이다. 이제 내가 무슨 택배를 시켰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보낸곳이 처음 보는 업체여서 뭐지뭐지 했는데 이관시킨거였나보다. 난 또 누가 선물이라도 보내준줄. 이제 두 개만 더 오면 된다. ㅠㅠ 시스터 생일선물로 산 물건을 내 생일날 받게 생겼다. 올 연초부터 참 고난길이다. 액땜이 너무 많은데, 액붙는중인거 아닌가 몰라.
인터넷에서는 다들 저항하고 반발하고 있지만 현실을 둘러보면 다들 아무 의심없이 백신을 받아들이고 있다. 예전에 원인불명의 두드러기가 온 몸에 올라와서 응급실에 간적이 있었다. 산모기에 물린것처럼 곰보같은 두드러기가 올라오면서 붓고 쥐가난것 처럼 저린 증상이었다. 며칠동안 간지럽고, 따갑고 피멍이 든것처럼 자국이 남아있었다. 한창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을 때였기에 아마 스트레스성 알러지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아무튼 원인은 알지 못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몸의 취약한 부분이 고장난나고 하는데, 코로나백신이 면역체계를 건드리는 원리라고 하니까 그때 생각이 제일 먼저 났고, 그래서 처음에는 백신맞고 죽을까봐 무서워서 안맞았다. 2차때까지도 부작용이 무서워서 안 맞았다. 나는 집순이에 집, ..
동지 지나고 나면 하루에 1뷴씩 해가 늦게 진다고 언니가 말해줌. 우왕. 정말로 다. 사. 다. 난. 했던 2021년도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2022년의 염원은 종이에 꾹꾹 눌러담아 봉인했다. 이게 무슨일인지? 12월 31일,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안해줘서 말라 비틀어져가고 있었다. 새로 오신 대표님이 5시에 인사하러 사무실에 내려왔다가 그냥 가버리는 바람에 6시 꽈악 채워서 퇴근한것에 매우 불만인 중이었다. 그렇게 셔틀을 타고 가는데 기사님이 마두역이 막혀서 대화에서 내려서 지하철 타고 가는게 좋을거라고 하시는거다. 뭔 공사하나보다 하고 그렇게 해서 집에 갔는데 앨리베이터에서 웬 아저씨가 마두역에 건물이 무너졌다고 말해주는거다. (갑자기요..?) 근데 건물이 무너진건 아니었고 싱크홀이었다. (아저씨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