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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387)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 당연히 1~2차 둘다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네이버예약 개빡세고요. ㅇㅅㅇ 고로 한번뿐인 팝업스토어 알차게 즐기고 왔다. 입장하자마자 굿즈사러 가야 돼서 앞줄 서려고 1시간 일찍갔다. 어제까지 리빗망토만 계속 품절나길래 어찌나 불안하던지. 자고로 츄파츕스는 딸기우유, 블루베리요거트, 초코우유맛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데.. 왜 이런맛을 준비하신거ㅈ.. 공짜로 주는거니까 받긴 받습니다. 호호 오늘 날씨가 좋았다. 덕분에 야외 대왕스키주들 사진빨 잘 받았다. 해 지고나서 분위기도 궁금하다. 입장하면 입장팔찌 확인하고 출석 스템프 찍어준다. sns이벤트도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스템프 찍어준다. 연기 효과가 나온다는 후기는 못 봤는데 갑자기 치이익- 하면서 연기가 나는겨!! ㅋㅋㅋㅋ 이곳이 바로 유니버셜!!..
막 출시 했을때 공식스토어랑 11번가에서 한 박스 구매하면 엽서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인간적으로 한박스는 오바같아서 안타깝지만 패스했었다. 근데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홈플러스에서 미니화보집 증정하는 이벤트를 발견했다!! 장보는김에 오랜만에 홈플러스에서 주문했다. 마침 탄산수도 다 마셔서 새로 사야하는데 나이스 타이밍이다. 맛보기용으로 도전하기 낫밷. 도대체 한류맛이 뭘까 진짜 궁금했다. 리뷰후기에 사진퀄리티 아쉽다는 글 보고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코카콜라와 스키즈의 조합이라.. 엽서보다는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이렇게라도 주는게 어디냐며.. 서창빈ㅋㅋㅋ 왜 누워있는거냐고. 저 단체사진 보고 빵터졌다. (그와중에 다들 비주얼 레전드) 콜라구매 만족도 200% ☝️☝️ 한류맛이라… 유튜브에서 본 리뷰에 의..
고용센터에 볼일보러 갔다가 근처에 다이소가 있어서 구경이나 좀 해볼까 하고 갔는데… 분명 구경만 하려고 했다. 2층인 다이소였는데 1층에서부터 정체구간 ㅋㅋ 작가콜라보 제품에 딱히 관심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귀여웠다. 세상에 이게 다 ㅁㅓ람!! 귀여워!! 안그래도 자수패치 와펜 갖고싶었는데 처음 보는 제품이 있었다. (당장 장바구니행) 고구마랑 붕어빵 키링도 살걸 그랬나? 집에 오니까 생각난다. 젠장 ㅠㅠ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작가 콜라보 넘 좋은것 같다. 앞으로 또 어떤 콜라보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는구먼~! 콘서트나 공방 갈때 간단한 소지품 넣기 좋을거 같은데..? (만지작 만지작) 아니면 산책할때 물병담는 용으로도 좋을것 같다. (산책 안함) 스키즈 팬미팅 굿즈 라인업 뜬거 곱씹으면서 이걸 사 말..
선예매 와.. 선예매로 앞구역 잡고~~ 나머지 이틀은 일예때 자리잡는거 봐서 가야지~~ 했는데.. 선예매로 첫날 뒷구역 겨우 잡았으며 중, 막일 일예는 구석 조차도 못 잡을것 같다. (강제 돈 아낌) 첫날이 평일이라 그나마 경쟁률 덜 빡셌다. 그래서 (무려) 1층 자리를 잡았는데…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결제단계까지 갔는데 신용카드로 결제하려니까 팝업 차단됐다고오!!! 그래서 네이버페이로 하려니까 또 뭐가 안돼!!! 그동안 결제할때 팝업차단 어쩌구 안 떴던거 같은데 왜!! 하필!! 오늘!! 아이패드, 폰, 노트북 중에 제일 먼저 접속된게 아이패드였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결국 노트북으로 예매 함. ㅇㅅㅇ 하… 저번에 2층 3열이었는데 이번에 2층 6열이다. 하… 진짜.. ..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내 마음에 실바니안이 꽂혀버렸다. 스키주 피규어를 사고 나서 멋지게 장식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미니어쳐에 관심이 생겼고, 그 끝은 실바니안 플렉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무신사에서 설연휴 쿠폰이랑 첫구매 쿠폰써서 최대한 저렴하게 샀다. (그래도 비쌈..) 무소유 무지출 마음먹은지 한달만에 폭발.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걸 어떻게 참냐능..! 냉장고만 필요한데 제품 종류가 별로 없어서 인형있는 걸로 샀다. 당근이나 번개장터에 매물 많이 올라오던데 좀만 더 알아보고 살걸 싶기도 하고.. 하지만 새거 뜯는맛이 끝내줬다. 디테일이 넘나 섬세한거. 전자렌지 버튼도 돌아간다. 애기들만 갖고 놀기엔 너무 아까운것 같다. 으른들도 재밌다! 양문형 냉장고 버전이랑 이거랑 고민했는데 노랑노랑한게 뽀짝..
아니, 플레이리스트에 음악추가 하려고 편집 눌렀는데 음악추가 버튼이 맨 아래에 있네. 스크롤 세월아네월아 내려야 되는거 비효율 오진다..:: 플리 이미지 바꾸는게 뭐 중요하다고(자동생성 이미지는 예쁘지도 않음) 자리차지 오지게 해놓고 이해가 안되네. 이것만 불편한게 아님. 사진편집도 그렇고, 완료 버튼은 뭔 좌우상하 옮겨다니면서 다 바꿔놓고, 직관적이었던게 점점 난잡조잡해지고 있는것 같다. 예전의 직관적인 애플 돌려줘..
저번 팬미팅 때 공연 막바지 쯤에 건전지가 방전되버린거다. 그래서 콘서트 갈때는 서너개씩 여유분을 챙겨갔는데 아무래도 잘잘하게 챙기기 귀찮고 건전지 무게도 은근 있어서 충전소켓을 사야겠다 싶었다. 한달뒤에 있을 스키즈 팬미팅을 앞두고 살말살말 고민중이던 찰나에! 쿠팡에서 세일하길래 헐레벌떡 샀다. 11900원에 무료배송 개꿀이용 오호 보관파우치! 박순희와 오덕구 상호명 귀여운것 같다. 덕질에 진심인게 느껴지는 고러한 네이밍.. 검정/흰색/보라/민트/분홍 색상 있었던거 같은데 심플하게 흰색으로 샀다. 나침봉 기존 건전지소켓 사이즈랑 똑같다! 다행이다. 응원봉마다 규격이 조금씩 다른지 간혹 접촉불량으로 작동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든든하다.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밖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수 있다. 이제 더..
선물받은 인센스스틱. 원래쓰던 인센스스틱은 짧아서 작은접시에 두고 썼는데 요건 길어서 접시가 재를 담아내지 못했다. 한때 지점토트레이 만들기가 유행했었는데 이참에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2년 전에 샀던 점토를 오랜만에 꺼냈다. 놀랍게도 여전히 촉촉했다. 하티점토만으로 만들면 부서질것 같아서 플점도 섞어썼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점토라 손가락이 낯을 가리는것 같았다. 아아— 예전 실력 다 죽었다. 우주를 담은 신비의 연못이 컨셉이다. 레진이랑 글리터 파츠들로 꾸며줬다. 머리는 크고 팔이 작아야 하는데 비율조절 실패. 소두에 팔운동 빡시게 한 가오나시가 됐다. 하지만 저 모옹-한 표정이 잘 표현돼서 대만족이다. 근데 문제는 트레이가 작다..!! 그래서 불피우는 용도로는 못 쓸것 같다. 떼잉..! 바닥면에 울퉁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