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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백수일상 (34)
섬섬옥수수’s 홈스윗홈
7.1 목 요즘 아침엔 비빔밥을 먹고 있다. 산뜻하고 배부르면서도 맛있다. 들기름이 너무 맛있어서 간장만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다. 마가린간장밥 같은 고런 꼬수움이랄까. 저녁은… 또 불닭볶음면. ㅋㅋㅋ 7.2 금 일. 일. 일!!! 금요일날 클리어 하려고 했는데 조금 남겨놓고 못했다. 낮 두시 쯔음 카페갔는데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작업하다 말았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참 많았다. 드디어 스타벅스에 티바나 블랙티가 들어왔다. 나중에 사먹어봐야겠다. 그나저나 히비스커스는 없는건가. 오랜만에 딸기 프라푸치노를 마셨다. 맛 좋다. 정확히는 딸기 화이트 뭐시기였다. 코스트코도 갔다. 냉장고 정리바구니는 언제봐도 탐난다. 투명하고 직각에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굴곡이라고!! 크으… 근데 냉장고 정리할 뭐가 없다. ..
일만하니까 기억력이 쇠퇴하는건가. 오늘 아침에 먹은 비빔밥이 어제 먹은건줄. 생각보다 하루가 길었다. 일해서 구런듯. 그래도 일단 급한 불은 껐는데 다시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좀만 더 뒹굴거리다가 해야지. 오늘은 12시에 일어나서 비빔밥 해먹었다. 전자렌지로 익혀서 간장, 들기름넣고 비벼먹었다. 꿀맛이다. 산뜻하고 든든한 한끼였다. 디저트는 요거트음료.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샀던 탐탐 요거트파우더를 아직도 먹고있다. 유통기한이 길어서 다행이다. 물이랑 우유랑 1:1로 섞어서 마시면 적당히 걸죽하니 맛나다. 나의 작고 소중한 tea zoon. 저녁은 까르보불닭볶음면에 닭가슴살 넣어먹었다. 이젠 뭐 일상이라서 사진도 안찍음. ㅋㅋ 적당히 뒹굴거리다가 진짜 집중해서 5파트만 끝내보자. 할수있다. (´༎ຶོρ..
새벽까지 일하다 문득 기분이 이상했다. 회사다닐때 미루고 미루다 주말에 몰아서 하는데도 시간이 모자라서 평일까지 밤새 일하던때가 생각났다. 밤을 새고도 몇시간 못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가야한다는게 너무 절망적이었었다. 두번다시 몰아서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체념하고 회사에 갔던 기억이 난다. 어제 저녁은 불닭볶음면 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망한 포인트 - 물을 너무 많이 넣었다, 옥수수면을 물에 안 헹궈서 덩어리졌다 다음에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맛은 있었다. 일하다가 안되겠어서 중단했다. 밀린 설거지하고, 개운하게 씻고, 청소하고 시원하게 코코아 타서 마시는중이다. 졸린데 잠들기 아쉽다. 쿼카랑 마쉬랑 함께 코코아 한잔의 여유를… 근데 컵 양끝에 접착부분 마감이 덜된건지 꺼끌꺼끌해서 영..
6.25 금 토요일 같은 금요일이었다. 아침은 잠봉 샌드위치. 존맛탱 시스터의 딸기보보와 친구들 전자렌지로 익힌 채소들을 넣고 밥을 비벼먹었다. 담백하고 딱 좋다. 여름엔 역시 오이냉국!! 간식은 녹차도라야끼와 홈메이드 자몽허니블랙티. 여름이다 여름. 6.26 토 시스터집에 있다가 저스트홈으로 돌아가는 길. 다이소 거울을 이천원에 당근마켓에 올렸는데 다른 동네에서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어차피 나가는김에 갔다오자 해서 팔고나니까 차비가 더 들었던 하루. 지하철은 환승이 안 되고, 개찰구 밖에 안나갔어도 어차피 반대방향에서 타려면 나가야돼서 이러나저러나 당근마켓 거래망한 날. 그래도 날은 좋았다. 주말이 지나는게 아쉬운 그런 날.
6.24 목. 날씨 흐리고 시원함 오브젝트 서교점 다이노탱 전시회 두번째 방문. 6.27 일요일 전시가 끝난다고 해서 또 갔다. 아직 겟-하지 못한 맘속이 아른거리는 녀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은 흐렸는데 시원한 바람이 엄청 불었다. 흐린날은 흐린대로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작은 마쉬 겟-! 보틀커버는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구경만했다. 마이보틀 커버가 필요하긴 한데 원단으로 만들까 생각중이다. 근데 사진으로 다시보니까 귀엽잖아..? 왕 마쉬도 눈으로만 구경쓰. 귀여운 발매트. 보보 발매트도 그렇고 화장실 앞에 뒀을때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귀엽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집이 다이노탱 팝업스토어가 되버릴것 같아서 맘속으로만 상상해본다. 보보, 쿼카 얼굴 파우치 ㅜㅠ 쿼카는 품절이었다. 이날 원래..
6.23 수 새신발 개시. 운동화를 225 신어왔는데 한동안 신발을 안산지 오래돼서 그런가 오랜만에 산 신발이 작은 듯 안 작은듯한 착화감이었다. 케즈가 발볼이 좁은 편인것 같다. 좌우로는 타이트한데 앞뒤로는 헐떡인다. 엄지발가락이 눌리진 않아서 신고다니는데 문제는 없는것 같다. 난 반스보다 케즈파. 귀여워어어 그리고 만원 할인쿠폰 때문에 케즈에서 샀다. ㅋㅋ 발 작아보인다. 좀 징그러운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신발 굽있는게 만원 더 비싼데 요게 더 귀엽다. 그리고 난 키가 작으니까 높은게 좋다. 감자감자 포슬포슬 감자파우치~~ 메인카드 딱 한장 넣어놨다. 이제 앞으로 들고다니면 새카매질것 같은데 맘이 아프지만 귀여워서 들고다녀줘야겠다. 오늘은 강의 끝나고 바로 외출했다. 당근마켓에 이케아 거울 엄청 싸..
6.22 화 간만에 당일날 일기쓰나 했는데 딴짓하다가 또 다음날 쓴다. ;ㅂ; 오늘은 아슬아슬하게 일어났다. 눈 뜨니까 8시 45분!! 1시 반까지 강의를 듣고 아점을 먹었다. 식빵 앞뒤 꼬다리만 남아서 햄계란토스트 해먹었는데 맛없었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데 진짜 맛이 없었다. 기름이 맛이 없어서 그런가. 불닭볶음면도 같이 먹었다. 낮에 먹으니까 그렇게 감동적이진 않은것 같다. 교보문고 시그니처 디퓨저가 드디어 왔다. 꺅!! 본품은 6만 얼마이므로 리필을 샀다. 역시 이 스멜이다. 향기는 오래 맡아도 질리지 않아야 돼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기가 어려운데, 교보문고 디퓨저는 일단 교보문고 향기니까 모험하지 않아도 된다!! 시스러스트향인데 뭔가 잡아주는 딥함이 있다. 그리고 확실히 디퓨저는 제대로 된걸 ..
6.20 일 역대급으로 늦게 일어났다. 오전에 몇번 깼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계속 자버렸다. 오후 3시쯤 어떤 꿈을 꾸다가 번뜩깼는데 더이상 잠이 안와서 그제서야 일어났다. 일하기 싫어서 현실도피성 늦잠을 잔거다. 심지어 저녁잠도 잤다. 저녁 7시쯤에 넷플릭스 보다가 졸려서 쪽잠잤다. 그대로 자버리면 망하는걸 알기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10시까지 잤다. 일은 유튜브보다가 미루고 미뤄서 12시부터 했는데 새벽 3시에 끝냈다. 얄루~~!! 일어나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먹으니까 오후 5시였다. 집안일하는데 은근 시간 잡아먹는다. 아무튼 일요일이었으니까 일은 조금만 하고 푹 쉬었던 하루였다. 6.21 월 오늘은 오전 9시에 일어났다. 국민취업지원제도 2회차 구직활동은 cap+ 프로그램 참여로 대체하기로 ..